莉莉to the安

애기야ㅠㅠㅠㅠ 

昨天在推特滑完一連串的簽名會後記

突然覺得我好像真的很愛邊伯賢?呵呵

看著愛莉寫的各種細節 頻頻點頭 嘴裡一直念著맞아 맞아

就算不在現場 也能想像的伯賢的溫柔 

이렇게 다정하지ㅠㅠㅠㅠ 

沒錯沒錯 如果是伯賢的話就會這麼說這麼做

雖然說不羨慕是騙人的 但是看著伯賢寵溺著女兒們的字句 就已經好幸福好滿足

試想一下如果是我的話 我好像不是會哭到不能自己 就是半句話都講不出來..沒有中間哈哈

回想第一次覺得自己真的很愛EXO的瞬間

就是2014年中毒M!Countdown GB舞台去排生放的時候

沒有事先掌握好情形 以為早上六點多去已經很早了 殊不知排到582號...

생각날 때마다 슬픔이 가득ㅜㅜ

人生第一次體會到孩子們人氣的可怕

那一天有Moonlight跟Overdose的錄影 很幸運很幸運地排到了月光!!!

(前一天官網公布兩場總共放500人進去，474號簡直就是夾縫中求生存啊)

當下真的很激動很激動 一方面又鬆了一口氣

結果晴天霹靂的是 第二次集合的時候 工作人員說場地的關係 大砍了100多個進場人數

想當然爾 我就是那其中一個被砍掉的人...

真的毫無預警 直接眼淚用噴的 超級崩潰 旁邊一起排的妹妹還忙著安慰我說언니 울지마요!!

然後回到民宿繼續大哭 哭得很慘那種....

結果最後跑去DDP stardium亂花錢 買了當時覺得超級貴的生日T((現在也還是覺得貴貴啦

隔天還立馬在推特用4倍的價錢求到Dream Concert的票 只為了看孩子們一眼((不過真的是遠到連大螢幕都很迷你...

멀다...멀어...

那刻起我才知道我有多愛孩子們

不知不覺入坑已超過了三年

中間發生了一堆事情 卻完全不是阻力 反而更想好好保護、珍惜這群難能可貴的天使們

實在是昨天的簽名會後記讓我心裡太澎湃了

想到被我荒廢很久的網誌 決定回來告白一番哈哈

백현아... 진짜로 너를 많이 좋아해 아니다...사랑해!

처음에 이렇게 미칠 듯이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고 그게 너 아니었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어느새 백현이 내 생에 대한 그 의미는 이미 아이돌의 신분을 넘었고 더 중요해지고 소중해지고 그냥 아낀다 몹시.

그게 바로 너니까, 너라서 이렇게 된 것 같아. 내 몸 다 바쳐도 상관없다 

난 말이야, 정말로 힘들 때 되게 많거든... 죽어버리는 생각도 자주 들고,

그렇지만 너의 사진만 보면 너의 목소리만 들으면 힘이 나더라

그거 참 신기하다. 솔직히 별보다 더 멀잖아

원래 대만 콘서트에서만 봐도 충분한데 지금은 아니야..

엄청난 욕심이 생겼다.. 니가 매일매일 보고 싶어진다 심각하게...

 (쓸 수록 되게 변태같아 아떡하지...

그냥 니가 좋더라... 딴 맘이 없어ㅠㅠ 진짜루ㅠㅠ

너만 행복하면 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밥도 꼬박꼬박 잘 먹고, 알겠지?

내 가수가 되어줘서 진짜 고마워. 나도 진짜진짜 사랑해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그거도 운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그래, 틀임없다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백현 사진으로 뿅뿅뿅 마무리하겠습니다~~

곱다....

(以上照片出處請見logo)